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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트 개발일지
AIFFEL 아이펠 47일차 본문
의식의 흐름 글쓰기...
오늘은 해커톤을 준비하는 첫 과정인 기획서를 쓰는 날이었다.
취업하기 전 프로젝트를 하는 데에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취업과 연결지어서 잘 준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.
그런데 아직 어떤 분야를 해야할 지 감이 안와서 일단은 원티드를 돌아다니며 어떤 요구사항들이 있는지 확인했다.
지금까지 아이펠을 하면서 느낀 점은 모델을 만들고 학습시키는 것보다 데이터를 전처리하고 EDA하는 과정이 더 재밌다는 거였는데,
그래서인지 원티드에서도 머신러닝, 딥러닝 엔지니어보다는 데이터 분석가,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더 눈에 갔다.
그래도 아이펠 해커톤은 진행해야하니 더 알아보는데, 마음에 없는 회사들을 보자니 할 마음이 잘 안생겼다.
그래서 그냥 내가 조금 관심있었던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했고,
얼마전 시각장애인들은 음료수에 점자 표기가 안 되어있어 종류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기사가 떠올랐다.
상품을 찍으면 어떤 제품인지 말해주는 서비스를 생각했다!
이걸 위해 알아본 과정은,
1. 시각 장애인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가 (이런 것도 잘 몰라서 뭔가 마음이 이상했다.)
2. 한글 OCR도 되는가 (이전에 사용한 keras ocr은 한국어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.)
3. 데이터 셋 찾기
였다.
찾아보니 시각장애인들도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았고,
한글 OCR을 위해서 여러 모델을 참고해야한다는 것, 데이터셋은 AI허브에 올라온 상품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했다.
아래는 참고 사이트!
https://github.com/Wongi-Choi1014/Korean-OCR-Model-Design-based-on-Keras-CNN
https://niceman.tistory.com/157?category=1009824
https://aihub.or.kr/aidata/34145
그런데..!
이미 국내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 있더라...ㅠ
설리번+ 라는 서비스인데, 퍼실님께 여쭤보니 이미 시장에 있더라도 괜찮다는 답변을 받아서 이대로 진행해보기로 했다.
한국에는 설리번+, 외국에는 aipoly라는 서비스가 있었다.
(역시 내가 생각한 건 이미 누가 했고... 그래도 누군가 먼저 이런 서비스를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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